본문 바로가기
Beer/시음기

[트라피스트 에일] 시메이 레드 시음기 벨기에맥주 추천

by Rex Lee 2018. 1. 25.
반응형






이름 : 시메이 레드 Chimay Red

종류 : 트라피스트 에일 Trappist Ale

브루어리 : 시메이

국적 : 벨기에

구입처 : 이마트

구입가 : 8,380원

용량 : 330ml

ABV : 7.0%

RateBeer Overall 점수 : 98 Style 점수 : 100 / BeerAdvocate 점수 : 4.15/5 등급 : Exceptional

개인 점수 : 4.5

( 1 : 재구입 의사 없음, 2 : 재구입 의사 고민함, 3 : 저렴한 가격과 적은 노력이라면 재구입 의사 있음, 4 : 적당한 가격과 노력이라도 재구입 의사 있음, 5 : 비싼 가격과 많은 노력이 필요해도 재구입 의사 있음 )










Look : 흑갈색

Aroma : 검붉은 과일의 향, 알싸한 정향의 향

Taste : 검붉은 과일의 맛, 달달한 맛

Feel : 미디엄 바디감











 트라피스트 에일 중 하나인 시메이 레드다. 시메이 레드는 7도의 알콜 도수를 가진 두벨이다. 트라피스트 에일의 진한 풍미와 여운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으면서 도수가 세지 않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는게 시메이 레드의 특장점이다. 트라피스트 에일은 마실 때마다 느끼지만 참 와인 같다. 와인잔처럼 생긴 고블릿잔에 담아서 향미와 풍미를 음미하면서 마신다는게 그렇다. 어울리는 음식도 그렇다. 다른 맥주들과는 다르게 품격이 느껴지는 맥주라고 표현하고 싶다. 시메이는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트라피스트 에일 중 가장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그래봐야 8-9000원대의 사악한 가격이긴 하지만. 다음에는 화이트와 블루도 꼭 마셔봐야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