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IPA] 스톤 Go To IPA 시음기 IPA 맥주 추천

이름 : 스톤 고 투 아이피에이 Stone Go To IPA

종류 : 세션 IPA Session IPA

브루어리 : 스톤 브루잉

국적 : 미국

구입처 : 홈플러스

구입가 : 약 6000원대

용량 : 355ml

ABV : 4.8%

RateBeer Overall 점수 : 95 Style 점수 : 98 / BeerAdvocate 점수 : 3.95/5 등급 : Verygood

개인 점수 : 4

( 1 : 재구입 의사 없음, 2 : 재구입 의사 고민함, 3 : 저렴한 가격과 적은 노력이라면 재구입 의사 있음, 4 : 적당한 가격과 노력이라도 재구입 의사 있음, 5 : 비싼 가격과 많은 노력이 필요해도 재구입 의사 있음 )

Look : 살짝 탁한 황금색, 나름 많은 거품

Aroma : 풀냄새 위주의 홉 향

Taste : 이국적인 과일의 맛, 도수에 비해 풍부한 홉의 맛이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강하진 않음

Feel : 가벼운 느낌의 바디감, 뒷 맛 드라이

 세션 IPA라는 특성상 도수가 상당히 낮은 편이다. 사실 이왕 IPA를 마실거면 강렬한 홉의 맛과 도수를 느낄 수 있는 Imperial IPA나 DIPA를 마셔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에도 이 고 투 이파는 맛이 좋았다. 도수가 낮고 세션 IPA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홉의 향미가 부족할 것 같다는 예상을 했는데 도수에 비해 풍부한 홉의 향과 맛을 가지고 있었다. 거기다 도수에 맞게 가벼운 바디감과 드라이한 뒷맛을 가지고 있어서 음용성도 좋았다. 허나 6000원을 넘는 가격 격 때문에 가볍게 마시는 만큼 가볍게 사기는 어려운 맥주이기도 하다. 또한 도수에 비해 홉의 향과 맛이 강한 것이지 일반 IPA나 DIPA 등에 비해서는 부족하기 때문에 IPA 매니아 층에게는 다소 아쉬운 맛이다. 그러나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홉의 향과 맛은 충분히 느낄 수 있기 때문에 IPA에 입문하기 위한 맥주로서는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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